[프라임경제] LG전자의 가전제품 5종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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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롬 드럼세탁기(사진) 등 다섯 제품들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 LG전자 | ||
LG전자는 18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에 드럼세탁기 등 다섯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친환경 상품시장 활성화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제품으로 선정된다. 선정과정에는 전문가와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LG전자 제품은 △'트롬' 드럼세탁기 △'휘센 손연재G스타' 에어컨 △'디오스' 냉장고 △'히든쿡' 가스레인지 △'침구킹' 침구청소기 등 5개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부사장)은 "주요 제품들이 고효율 기술로 소비자로부터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친환경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향후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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