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일 삼성SDS의 ICT 과천센터에 화재가 일어났으나 약 7시간 만에 진압이 완료됐다.
삼성SDS는 오후 7시20분경 공식발표를 통해 현재 화재 진압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 중이다.
한편 삼성SDS는 데이터 유실을 예방하기 위해 ICT 과천센터의 자료를 수원지역에 있는 ICT센터로 이전했고 이로 인해 삼성카드의 인터넷 결제, 인터넷 조회 등 관련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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