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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공, 엄마의 눈 '마미아이' 위치 추적기 출시

WIFI 융합기술 기반…유아·독거노인·반려동물 실종 예방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4.04.18 09:43:20

[프라임경제] 원스톱 기반 솔루션 제공 기업인 예공(대표 김동연)은 지난 17일 미아방지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미아이'를 출시했다.

   예공의 김동연 대표는 지난 17일 WIFI 융합기술 기반 위치 추적기인 '마미아이'를 지난 출시했다고 밝혔다. ⓒ 예공  
예공의 김동연 대표는 지난 17일 WIFI 융합기술 기반 위치 추적기인 '마미아이'를 지난 출시했다고 밝혔다. ⓒ 예공
마미아이는 영어으로는 엄마의 눈, 중국어로는 엄마의 마음을 뜻한다.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마미아이는 진보된 융합 신기술을 기반으로 인지능력이 부족한 어린아이, 치매, 독거노인, 반려동물 등 실종 예방과 고가자산 분실 예방을 위한 위치정보 제공 서비스 단말기이다.

아울러 마미아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25g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스마트 삐삐'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마미아이는 위치추적 서비스 뿐 아니라, 비상버튼이 구성되어 있어 버튼하나로 쉽게 보호자 및 마미아이의 어플을 설치한 사람들에게 응급상황임을 알려줄 수 있다.

기존의 위치 추적기는 추적 대상자가 건물 안으로 들어올 경우 반경 250m~2.5km 사이 위치정보만 제공되고 있으며 현재의 GPS 위치추적 서비스는 CDMAE(WCDMA) 통신망을 이용해 기존 통신사 사업자를 통해서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반면 마미아이의 경우 주변에 무선공유기와 마마아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스마트폰 가입자만 있다면 이동통신사 가입이 따로 필요 없이 추적이 가능하다. 추적범위 역시 5~20m까지 좁힐 수 있으며, 정밀한 위치정보를 1분 내·1분 간격으로 실시간 전송함으로서 응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김동연 대표는 "지난 2012년 4월 발생한 오원춘 사건 때 사건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지만 사건장소에 반응이 없자 경찰은 그냥 발길을 돌렸다"며 "세밀한 장소제공이 가능했다면 피해가 방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언론을 통해 접하는 독거노인의 고독사 후 한 달, 1년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며 "마미아이를 가지고 있는 독거노인의 경우 일정 기간 움직임이 없을 시 자체적으로 위험신호를 감지해 정보를 전송할 수 있어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외에도 마미아이는 반려견, 자전거, 승용차 등 고가자산 분실 예방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해 분실을 예방할 수 있다. 최장 설계된 배터리 수명도 장점이다. 마미아이의 작동주기는 30분 기준, 1회 충전으로 14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마미아이 ⓒ 예공  
마미아이 ⓒ 예공

김 대표는 "실종된 유아를 찾기까지는 평균 3일이상의 시간이 요구 된다"며 "핸드폰 역시 위치 추적기능이 있지만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될 경우 실종된 유아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간 배터리 유지기능은 유아 실종, 해양사고, 독거노인 등 범죄와 재해로부터 구조할 수 있는 최장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공은 WIFI와 융합기술을 기반의 위치 추적기를 개발, 제조, 판매에서부터 모바일 앱· 웹사이트·관제 서버 개발에 이르기까지 위치기반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특히 올해 매출 68억을 기대하고 있으며 2015년은 올해보다 약 12배가 사승한 849억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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