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광학기기 전시회인 '2014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4)'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FIFA(국제축구연맹)의 월드컵 공식 파트너로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콘셉트로 한 이색적인 부스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에게 소니만의 최첨단 광학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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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는 '서울 P&I 2014'를 통해 자사 제품들을 월드컵 등 흥미로운 주제와 함께 자연스럽고 편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 소니코리아 | ||
축구장 모습으로 꾸며진 메인 스테이지에는 시간대별로 유명 치어리더 팀이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슈팅 존(Shooting Zone)'을 마련해 촬영의 재미를 선사한다.
소니만의 혁신적인 반투명 미러 기술(Translucent Mirror Technology)을 선보이는 'A마운트 존(A-Mount Zone)'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와 그간의 월드컵 공인구들을 피사체로 전시, 즐거운 월드컵 분위기 속에서 소니의 기술적 특징들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E마운트 존(E-Mount Zone)'에서는 3년 연속 국내시장 점유율 1위에 빛나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판매 1위의 A7 시리즈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은 축구장 락커룸 모습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유니폼과 축구화 등의 소품들과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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