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백석대학교 관광학부에서 금년에 항공서비스 전공을 신설하고, 국내 최고의 항공객실실습실을 만들었다.
이제 비행의 첫 날개를 편 백석대 관광학부는 기존에 관광경영과 호텔경영 전공을 두고 있으며, 금년부터 항공서비스학과를 새롭게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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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가 항공실습과 관련,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관련전공 인력 육성의 날개를 편다. ⓒ 백석대 | ||
백석대는 전국대학 최고의 시설과 최대 규모의 실습실을 갖추고 특성화 전략을 펴고 있다. 즉 △항공객실실습실 △비상안전실습실 △워킹실 △메이크업실 △식음료연회실습실 △커피바리스타실습실 △모의면접실 △항공전산실습실 등이 눈길을 끈다. 총8개의 실습실을 보유하고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 백석대는 현재 창조경제를 위한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산업 육성 강조에 따른 관광산업 인재양성에 집중투자 및 관광특성화 실천하고, 2000명 수용의 호텔급 기숙사 종합복지관을 건축하고 있다.
이번 실습실 마련과 관련, 주임교수인 이향정 교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 교수는 대한항공 현직 근무시 여승무원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승무원 관련서적 판매실적 1위를 기록한 '하늘을 나는 여우 스튜어디스의 해피플라이트'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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