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OpenSSL 취약점 대응책을 마련하고, 자체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에 나선다.
OpenSSL은 네트워크 구간에서 암호화 통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이를 무력화하는 버그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취약점은 하트블리드로 명명됐다.
미래부 등은 인터넷침해대응센터(KrCERT) 홈페이지에 지난 9일부터 보안공지를 했으며, 이어 주요 홈페이지와 웹하드 등에 개별안내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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