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는 전문가급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4K 캠코더 'FDR-AX100'(이하 AX100)과 풀 HD 캠코더 'HDR-CX900'(이하 CX900) 등 신제품 2종을 오는 23일 출시한다.
15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두 제품은 모두 동일한 프리미엄급 사양을 탑재하고 있으면서도 4K 및 풀 HD에 모두 대응하는 모델(AX100)과 풀 HD에 대응하는 모델(CX900)로 구분돼 소비자들이 사용 용도 및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특히 AX100은 지난 CES 2014에서 4K의 대중화를 이끌 제품으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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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AX100 사용 장면. ⓒ 소니코리아 | ||
소니는 AX100과 CX900에 비온즈 엑스(BIONZ X) 프로세서를 탑재해 정밀한 화질 구현과 풍부한 색감 구성 능력을 동시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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