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제5차 민관합동 소프트웨어(SW)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SW TF는 지난 1월 착수회의(Kick-off) 이후 지금까지 4차례 회의를 개최해 정책 점검과 공공부문 SW활성화, SW지재권 보호 등의 정책이슈를 논의해왔다. 이번 제5차 회의에서는 SW혁신전략 등 이미 발표된 68개 정책과제의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과제와 SW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또 퓨처스타(Future Star) SW기업 육성, SW 제값주기 등 국내 SW산업의 대도약에 필요한 정책과제에 대해 의미있는 논의가 있었고, 접수된 업계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관계 부처가 해결방안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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