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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업계도 갤럭시S5 판매 돌입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4.04.11 10:57:35

[프라임경제] 알뜰폰 업계의 갤럭시S5 판매 돌입으로 알뜰폰 가입자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알똘폰 회사들이 갤럭시S5 출시에 앞다퉈 나서면서 신규단말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에넥스텔레콤  
알똘폰 회사들이 갤럭시S5 출시에 앞다퉈 나서면서 신규단말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에넥스텔레콤

알뜰폰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은 갤럭시S5 판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 홈페이지에서 36개월 할부 조건으로 판매한다. 출시기념으로 가입비 1만4400원과 유심비 9900원을 면제해 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일반 LTE 요금제는 42~62요금제 가운데 선택 가능하며 KT 망내 무제한 통화가 가능한 망내 LTE 요금제는 35부터 55까지 있다. 이통사 구분 없이 모든 국내음성통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완전무한 LTE 요금제는 67요금제부터 시작한다.
 
SK텔링크도 이날부터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갤럭시S5 판매를 시작한다. CJ헬로비전도 가능한 이른 시일 내 출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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