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에 적극 동참해 오는 2016년까지 총 500여개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육아와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사회에 다시 진출해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입출금 및 제신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리테일 서비스직을 채용한다. 신한은행은 오후 4시간 동안 근무하도록 하고 근로시간에 비례한 연봉, 중식대와 교통비를 100%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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