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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의 권토중래' 외환은행 일본 후쿠오카 진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3.11.14 08:14:05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일본 후쿠오카에 출장소를 연다.

14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번 후쿠오카출장소 개점으로 기존 동경지점과 오사카지점, 신주쿠출장소에 이어 일본에 4번째 영업망을 개소하게 됐다. 아울러 모두 23개국 54개의 해외영업망을 갖추게 된 것.

특히 후쿠오카에 출장소를 열게 되면서, 일본 남단 큐슈의 2만5000여 교포 및 교포기업 등에 차별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진출은 지난 1981년 후쿠오카지점을 개설했다가 1999년 금융위기로 폐쇄한 이후 14년만의 재진출이라 의미가 깊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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