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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다섯번째 신한음악상 주인공은 2명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3.11.11 16:06:12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11일 신한아트홀에서 '제5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신한음악상에서 바이올린부문 고동휘(서울예고 1년), 성악부문 백승훈(서울예고 2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피아노 및 첼로부문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신한음악상은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대표적 메세나 제도로,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1인당 매년 400만원씩 4년간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해외 유명 음악학교 마스터클래스(Shinhan Young Artist Challenge) 연수와 총 2회의 신한아트홀 무료 대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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