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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텀블러판매 수익금 유방암 수술비 지원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3.10.31 11:04:52

[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의 유방암 환우 수술비 지원이 올해도 계속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6년 동안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공동으로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돕기 캠페인을 실시해 모두 8191만1255원의 기부금을 조성, 지금까지 31명의 환우들의 수술을 도왔다. 올해도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27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유방암 환우 6명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이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 주관의 핑크리본 캠페인도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전개됐다. 한국씨티은행뿐 아니라 한국씨티금융지주의 계열사와 자회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 호응으로 약 3000개의 텀블러를 판매한 금액과 현금 기부를 합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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