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기념해 그룹 소속 은행들을 통해 상품 판매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과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 상품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및 콜센터를 통해 17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모집 금액이 많을 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상품으로 △100억원 미만 모집시 연 2.80% △100억원 이상 모집시 연 2.85%를 지급한다. 이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이다. 총 모집한도는 200억원으로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모집 계좌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상품으로 1년제, 2년제, 3년제의 자유적립식이 있다. 만기 3년제 기준 △500좌 미만 모집 때 연 3.1% △500좌 이상 모집 때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외환은행은 온라인 상품인 'e-파트너정기예금' 1년제 가입시 0.1%p를 추가로 제공한다. 총 200억원 한도로 제공, 연 2.85%(10월1일 기준) 금리가 가능하다.
또한, 사이버 환전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에게 주요 통화(USD, EUR, JPY)는 최대 70%, 기타 통화는 최대 4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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