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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주요기업들, 세무업무 중 '신고'에 제일 무게둬"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3.09.27 13:19:04

[프라임경제] 회계 및 컨설팅 기업 KPMG가 22개국 1150여개 기업의 세무 부서를 조사한 결과, 세무 업무 중 세무신고 업무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기업들은 전체 세무업무 시간의 50%(한국 57%)를 세무신고 업무에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답변했다. 절세 및 세율 관리 업무에 시간을 할애한다는 응답은 27%(한국 21%)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중요한 업무인 세무전략 수립 업무에 시간을 쓴다는 응답은 23%(한국 22%) 에 불과했다.

삼정KPMG는 26일 열린 'Global Tax Risk Management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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