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법무부는 26일(현지시간) 일본에 소재한 9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와 2명의 임원이 미국에 수출한 제품의 가격을 담합한 사실을 인정하고 벌금을 내기로 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된 벌금액은 7억4500만달러에 달한다. 법무부는 가격담합된 부품이 포드 크라이슬러 GM 및 혼다의 미국 자회사 등에 판매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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