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웃 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난 9일부터 'KEB 2013 추석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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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추석에 즈음해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노인시설을 방문, 담소를 나누며 송편빚기에 참여하고 있다. ⓒ 외환은행 | ||
13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KEB 사랑나눔 행사'는 외환은행이 2005년말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 자선공익 재단인 외환은행 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두 차례씩 실시해 오는 전행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100여개 이상의 본점부서와 영업점이 동참해 주변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 생필품 전달과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추석 사랑나눔 기간에는 전국195개의 외환은행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이 218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 자원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 겸 외환 나눔재단 이사장 등은 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오후 노인복지시설인 은천노인복지회를 찾아 복지관 건축 기금을 전달하고 송편을 빚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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