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여름방학 결식위험아동에 나눔학교

[프라임경제] 전북은행은 전북 전주 우림초등학교에서 '2013년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을 개강해 진행 중이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중 결식의 위험에 처해 있는 아동(전북지역 내 6개 초등학교 160명 대상)들에게 경제교실과 야외활동을 통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한다. 이 프로그램은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한편 전북은행은 희망나눔학교 외에도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희망의 공부방사업과 멘토링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