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난치병 중소기업 직원 가족에 치료비

[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024110·은행장 조준희)은 24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등 120명에게 치료비 5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치료비 지원을 통해, 다발성 장기기형 등 37개 희귀질환으로 10년째 병상에 누워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11세)과 임신 6개월 만에 조산한 몽골 근로여성의 미숙아가 필요한 수술을 받게 됐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직원 가족 중 난치병 환우에게 치료비를 쾌척하는 등 사회공헌 행보를 지속해 오고 있다. ⓒ IBK기업은행

 
한편 IBK기업은행은 소외계층 지원 및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등을 위해 60억 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