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완도 어린이들에게 도시문화체험 선물

[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행장 서진원)은 18일 도시·농촌 교류 및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서울시 새마을회와 함께 '31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공개했다.

이 행사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전남 완도군의 섬마을 학교인 금일초등학교 학생들이 초빙됐다. 이번에 초청된 35명의 학생들은 신한은행 견학 및 경복궁·평화전망대·아쿠아리움·놀이공원 등 다양한 도시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제31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를 맞아 지난 17일 이원호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줄 중앙 오른쪽)이 전남 완도 금일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외계층아동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한은행은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