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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충청동본부-청주시 나눔협약, 결실 속속 등장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3.05.22 10:37:45

[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 충청동지역본부(본부장 홍완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180명의 아동과 국민은행 직원들이 함께 하는 '하나되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6일 열리는 이 행사는 청주시(시장 한범덕)와 국민은행 충청동지역본부가 맺은 나눔협약의 결실로 마련되는 것으로, 두 기관은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협약에 따라 앞으로 호흡을 맞춰 나가게 된다. 한편, 이번 하나되기 행사에 앞서 청주시 소재 국민은행 지점 10곳이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시내의 각 사회복지시설과 '1지점 1사회복지시설 결연'을 맺는다. 이 지점과 시설간 결연은 23일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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