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19일(현지시간) 영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단계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이날 "(영국 정부가) 최고 등급인 AAA에 부합하는 추가적인 경제 및 재정 충격을 흡수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이 같이 조치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영국 경제는 2014년까지 2007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준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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