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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3월까지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 특판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3.01.28 08:45:17

[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행장 윤용로)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이달 30일부터 3월6일까지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3-1차)'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3-1차)'는 가입금액은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신청은 영업점 또는 개인일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하다(사진제공=외환은행).
이 상품은 공동 모집금액에 따라 더 많은 이자가 지급돼 소액예금자들도 우대이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판형 외화정기예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가입 가능한 통화는 △미국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엔화(JPY) △영국 파운드화(GBP) △스위스 프랑화(CHF) △캐나다 달러화(CAD) △호주 달러화(AUD) △뉴질랜드 달러화(NZD) 등 13개 통화다.
 
가입기간은 3개월에서 1년까지로 최종모집금액이 500만달러 상당액 미만시 0.05%p, 500만달러 상당액 이상이면 0.1%p의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0.1%p가 추가로 우대된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선도적인 지위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외환은행은 최근 금융당국의 외화예금 확충 방안에 부응하고 외화 실수요자 고객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고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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