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행장 윤용로)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는 '행복출발! 특판예금'을 28일부터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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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은 이번에 내놓은 46주년 기념 특판예금은 영업점 창구가입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좋은 금리 조건을 제시하는 등 세심하게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
이번 '행복출발! 특판예금' 대상예금은 1년제 YES 큰기쁨예금으로, 영업점 창구 특판 1조원 및 인터넷·스마트폰 특판 3000억원 등 총 1조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창구가입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가입시 개인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중 택할 수 있다.
창구특판의 경우 특판기본금리에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 일정 거래 추가 여부에 따라 만기 해지시 최대 0.2%p의 금리가 가산돼 지급된다. 특판기본금리와 거래추가 우대금리 포함시 최고 연3.45% 금리(23일 기준)가 가능하다.
인터넷·스마트폰 특판은 조건없이 연3.65%의 최고수준의 금리(23일 기준)를 지급한다(다만 인터넷 등을 이용한 가입의 경우 1인당 2000만원을 초과해 가입할 수 없음). 특히 인터넷뱅킹 미가입 고객도 은행 홈페이지에서 '사전가입예약' 신청 후 3영업일 이내에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인터넷뱅킹을 등록하고, 특판예금을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28일부터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