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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체크카드, 잔고 부족해도 30만원까지 신용결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3.01.21 09:07:16

[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행장 윤용로)이 체크카드 잔고가 부족해도 최고 30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에 이어 외환은행도 체크카드 잔고가 부족할 경우 일정 범위 내에서 신용 결제가 가능해진다.

외환은행이 21일부터 실시하는 '외환 하이브리드 체크 서비스'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이 결제 계좌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 30만원의 소액 신용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용 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내국인으로 일정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체크카드만을 소지한 개인회원에 한해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외환은행 전 영업점, 고객센터(1588-320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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