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이 중국 아시아금융협력연맹의 회원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하나은행은 동원비아오 중국 민생은행 동사장(회장급) 외 9개 금융기관 대표를 초청해 업무교류 확대 및 상호 업무협조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시아금융협력연맹은 민생은행, 길림은행, 포상은행, 남월은행 등 중국 전역의 32개 금융기관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4월 설립된 비영리 조직으로 중국 내 금융기관 간 상호 협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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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은 15일 중국 아시아금융협력연맹 소속 금융기관 대표 초청을 통해, 중국 금융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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