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양적완화 기조 유지 전망

[프라임경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현재의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연준의 채권 매입이 내년에도 현재 수준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여러 연준 내부 인사들이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연준이 계속해서 채권을 매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