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감원보다는 임금 삭감할 듯

[프라임경제] 미국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들이 올해 지출 조절에 나서더라도 감원보다는 임금 삭감 쪽을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베시 그라섹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TV에 출연,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또 그라섹은 임금 삭감의 경우 기본급보다는 보너스를 줄이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