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형 대부업체인 산와머니가 17일부터 6개월간 문을 닫는다. 서울행정법원은 산와머니가 서울 강남구청을 상대로 낸 영업정지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산와머니를 오늘부터 6개월 동안 영업정지 조치한다. 산와머니는 대출금 규모가 1조원을 넘는 국내 2위 대부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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