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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흑자 덕에 거주자외화예금 크게 증가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2.07.05 12:35:48

[프라임경제] 무역수지 흑자에 힘입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크게 늘었다.

한국은행은 2012년 6월 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은 334억8000만달러로 전분기말(320억6000만달러)에 비해 14억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분기 중 무역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한 영향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즉 기업의 수출대금이 외화예금으로 예치된 데서 이러한 증가 이유를 찾을 수 있다는 것. 2분기 무역수지 흑자는 31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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