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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기근로자가정 환자 치료비 전달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2.06.28 15:15:39

[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024110)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60명에게 치료비 5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28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금까지 IBK행복나눔재단에 200여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등 3300명에게 33억원의 치료비와 25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소외계층 및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등을 위해 2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 역시 이러한 지속적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치료비 전달식에서 조준희 행장은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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