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하반기 경기가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81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2012년 하반기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발표했는데,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59.3%가 "상반기보다 경기가 악화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지방소재 중소기업(62.4%)과 종업원 20인 이하 영세 사업장(65.4%)쪽에서 부정적 견해의 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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