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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JP모건체이스 신용등급 강등 조치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2.05.12 09:38:36

[프라임경제]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가 미국 내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치했다.

11일(현지시간) 피치는 JP모건체이스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낮췄다. 아울러 JP모건체이스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 대상'에 편입했다. 부정적 관찰 대상은 3개월 내 신용등급을 강등 처리할 가능성이 50%라는 뜻이다.

이러한 JP모건체이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최근의 투자실패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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