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본은행이 5조엔의 추가 금융완화 카드를 꺼냈다.
27일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채권 등 자산매입기금의 규모를 65조엔에서 70조엔으로 5조엔 증액했다. 또한 자산매입기금으로 사들일 수 있는 국채의 범위를 현행 만기까지의 잔여기간 1~2년에서 1~3년으로 1년 여유를 더 뒀다.
이러한 금융완화는 디플레이션을 떨치기 위한 필요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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