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협은행은 24일 독도연구보전협회에 '독도사랑海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고객들이 독도사랑예금·부금·카드 등 공익상품을 이용하면서 생긴 수익금 중 일부로 조성됐다고 수협은행은 설명했다. 올해 전달된 기금은 일본의 독도 자국령 주장에 대응한 성명서 발표 및 독도 관련 단체의 학술 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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