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2월 내수 경기가 활력을 보인 것은 이상한파 때문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은 '국내외 경제동향' 참고 자료를 통해 지난 2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상한파의 영향이라는 것이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실제로 2월 평균 기온은 서울·부산·대구 등 5대 도시 기준으로 2011년 영상 3.3℃에서 올해 0.2℃로 크게 내려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