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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미 3차 양적 완화 단행 가능성 낮아"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2.03.30 07:38:28

[프라임경제] JP모건 관계자가 미국이 3차 양적 완화(QE3)를 단행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언했다. JP모건 마이클 페롤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9일(현지시간) 한국은행 뉴욕사무소가 주최한 미국 경제 전망 세미나에서 앞으로 미국의 통화 정책에 대해 이 같이 전망했다.

페롤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용 사정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양적 완화 가능성은 낮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현재의 양적완화 정책이 끝나는 오는 6월 이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는 정도의 완화정책만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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