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직불형 카드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김 위원장은 17일 모 시중은행 여의도지점을 방문, 직불형 카드인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담당 직원들에게 직불형 카드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비용이 많이 드는 신용카드 보다는 직불형 카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사회적 요구라고 지적하고, 시장을 직불형 카드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임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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