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 서진원 행장이 지난해 마지막날(12월31일)을 경기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에스버드(신한은행 여자농구단)의 2011년 마지막 경기를 관전하며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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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행장은 귀빈석이 아닌 일반석에서 신입직원 350명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
서 행장은 취임 이후 줄곧 ‘강한 현장’과 ‘소통 경영’을 중시했다. 틈나는 대로 지점 등 현장을 방문해 영업점 직원들의 소리도 듣고, 고객에게 명함도 건네는 등 꾸준히 현장과 소통해 왔다.
서 행장은 “강력한 신한문화를 농구단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의 열기를 이어받아 내년에도 농구실력뿐만 아니라 금융에서도 최고가 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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