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미션플러스(Mission Plus) 서비스/적금’을 26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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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미션플러스서비스’ 중 ‘구매미션’을 기반으로 하는 자유적립식 신상품인 ‘신한 미션플러스적금’을 출시하였다. 예금만기는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로 고객의 자금사용의 편의성을 위해 만기일자를 일단위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월 100만원(최소 1000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다.
동 상품은 온라인 상의 미션 수행 실적, 친구초대나 SNS 활동 등을 통해 최대 연 0.7%P 우대금리(만기 24개월, 12월 23일 기준 최고 4.35%) 및 제휴사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예금 만기 후 실제 목표로 한 미션과 관련하여 제휴사 상품 구매 시 적금 이자 분 만큼의 포인트전환을 통해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더블금리포인트 전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구매미션’은 ‘신한 미션플러스적금’을 가입해야만 미션 설정이 가능하며, ‘생활미션’은 적금 상품 없이도 미션 만들기가 가능하고, 금리우대를 제외한 제휴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동 서비스는 신한은행영업점, 신한미션플러스 인터넷홈페이지(mission.shinhan.com)와 스마트폰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앱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m.shinhan.com)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금융상품의 단순 자산 증식의 목적에서 탈피하여 고객이 원하는 목표를 구체적인 항목을 설정하고, 여기에 실질적인 구매할인 혜택과 생활습관 개선의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신개념 저축 플랫폼”이라고 이번 상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아울러 “새해에 새로운소망을 계획하시는 고객님들께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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