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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사랑의 버디'기금 미소금융에 전달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1.12.20 13:55:41

[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이 ‘사랑의 버디’ 등을 통해 조성된 1억여원의 성금을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전달했다.

‘사랑의 버디’는 하나금융 소속인 김인경 선수와 박희영 선수가 2010년부터 에비앙 마스터즈 대회를 기점으로 버디를 성공할 때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에 100달러씩 기부를 하기로 하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 임직원들은 국내외 대표 프로골퍼들과 함께 ‘사랑의 버디’를 통해 기금을 조성했고,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자선 경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도 기부금을 모았다.

하나금융 김승유 회장은 “골프계를 대표하는 남녀 골퍼들의 온정어린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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