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스튜디오 위켓(대표 노범석)이 개발한 MORPG '블러디헌터'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피로 쓰는 액션'이라는 과감한 슬로건을 내걸고 강도 높은 액션쾌감을 선사하는 '블러디헌터'는 단순한 잔혹성을 넘어 화려한 스킬과 액션성을 강조한 본격 하드코어 성인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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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러디헌터'는 오는 13일 최종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
이번 최종 테스트는 지금까지의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플레이 속도를 빠르게 개선하고, 난이도를 하향하는 등 게임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시켜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테스트는 오는 12월13일 오후 5시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넷마블 성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편된 인트로 페이지도 오픈 됐다. 여성 캐릭터 '보람'의 신규 일러스트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게임 내 콘텐츠 보완과 시스템 개선 등 이번 최종 테스트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블러디헌터만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한층 더 강도 높은 하드코어 액션으로 무장했다"며 "이번 최종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지금까지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보완된 다양한 게임 내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최종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에 공개된 블러디헌터 인트로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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