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이 각종 외환거래 고객에게 최고 80% 환율 우대와 더불어 면세점 할인쿠폰, 여행용품을 제공하는 '2011 겨울 외환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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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중, △여행자수표 환전 환율 80% 우대, 현찰 환전 환율 최고 50% 우대 △미화 300달러 상당 이상 환전과 국제현금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게 여행가방 잠금 벨트 증정(9일부터 선착순) △환전, 송금, 국제현금카드 등 각종 외환 거래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6만원 상당 할인쿠폰 제공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국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거래 시 온라인 문화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중에 씨티은행에서 국제체크카드를 신규하고 환전거래를 한 고객은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씨티은행 각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는 한국에서 원화로 예치한 예금을 해외에서 현지 화폐로 간편하게 출금할 수 있으며, 35개국 씨티은행 ATM에서는 1달러의 저렴한 수수료만 부과되어 국내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씨티은행 거래 잔액규모가 1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이 수수료도 전액 면제해 주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씨티은행 계좌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씨티 글로벌 계좌이체(CGT) 서비스와 유학생 지정고객에 대해서는 송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고 있어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전희수 마케팅부행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출국 전 준비 단계는 물론 여행지에서, 나아가 귀국 후에까지도 씨티은행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패키지 프로모션"이라면서 "여행이나 연수 등의 이유로 해외출국을 고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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