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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재무장관 14일 유로존 해법 논의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1.10.14 08:08:31

[프라임경제]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14일 유로존 해법을 포함한 세계 경제의 현안을 논의한다.

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13일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회의에 이어 시작되는 것으로, 세계 경제가 당면한 재정위기와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한 해법이 도출될지 주목된다.

칸 정상회의를 앞둔 만큼 15일 발표할 공동성명에서는 구체적인 합의를 내놓지 않은 채 대강의 윤곽이 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S&P의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조치가 14일 나오는 등 유로존 위기 관련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어 보다 명확한 입장 표명이 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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