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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범현대그룹주등 투자 지수연동예금 출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1.08.02 16:04:40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범현대그룹주인 S&P한국대기업지수2에 연계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ELD 2종과 KOSPI200 연계 ELD 3종을 3일부터 2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범현대그룹주인 S&P한국대기업지수2에 연계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ELD 2종과 KOSPI200 연계 ELD 3종을 한시판매한다.
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고 범현대그룹지수가 3%이상 상승할 경우 연 6.75%의 수익률이 가능한 ‘범현대 안정형 11-17호’△일일 종가기준으로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6.80%를 지급하는 ‘범현대 고수익상승형 11-17호’△KOSPI200 지수가 장중기준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8.00%를 지급하는 ‘KOSPI200 고수익상승형 11-17호’△KOSPI200 지수가 3%이상 상승 시 연 6.75%의 수익률이 가능한 ‘KOSPI200 안정형 11-17호’△KOSPI200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KOSPI200 양방향형 11-17호’ 등 5가지로 구성됐다.

총 1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과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모두 1년제 예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다(단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할 경우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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