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다가오는 추석한가위를 맞이하여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1-3차)'을 9월1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2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은 공동 모집금액에 따라 더 많은 금리가 지급되어 소액예금자들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판형 외화정기예금 상품이다.
![]() |
||
| 외환은행은 이번 공동구매정기예금 100만달러 판매고 달성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신기록 수립 등 조건에 추가 우대 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 ||
가입 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 신청은 영업점에서 할 수 있고 개인일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화 실수요자라면 은행에 나오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고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