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정부,번역오류 문제로 한·미FTA비준동의안 철회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1.04.28 07:53:08

[프라임경제] 정부는 28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철회안을 의결한다.

이번 동의안 철회는 협정문 한글본의 번역 오류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정부는 협정문 한글본의 번역 오류를 수정한 후, 새 비준동의안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하게 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