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주요 은행 급여를 평균 산출해 보면 한국씨티은행 직원의 급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8개 은행이 시중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씨티은행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66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1년에 평균 6300만원을 받는 기업은행이 2위를 기록했고, SC제일은행은 6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환은행은 5800만원이었으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56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은 연평균 5000만원선의 연봉을 지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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