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본이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엔·달러 환율이 2차 세계대전 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뉴욕시장의 엔·달러 환율은 16일 오후(현지시간) 전자거래시스템 EBS에서 한때 달러당 76.52엔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 1995년 4월 19일의 전후 최저 환율인 79.75엔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포토] 유안그룹 "2027년 매출 1조 달성" 재도약 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