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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삼화저축은행장에 김하중씨 내정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1.03.09 19:51:50

[프라임경제] 우리금융지주의 삼화저축은행 인수가 매듭지어진 가운데, 신임 은행장도 내정됐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이날 예보위원회를 열어 삼화저축은행 매각을 승인하고 우리금융과 본계약을 체결했다.

우리금융은 이에 따라 인수되는 저축은행을 이끌 새 은행장에 김하중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내정했다. 김 전 부행장은 중앙대 출신으로, 우리은행의 중소기업담당 부행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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